김 사장은 이날 저녁 9시께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 1층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정말로 죽을 죄를 졌습니다"고 사과했다.
김 사장은 전날 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가던 중 쇼크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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