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장관 “검찰은 신속하고 철저하게 원인 규명하라”
법무부는 17일 “현재 캐나다에서 연수 중인 유경필 검사를 즉시 귀국시켜 수사팀에 추가 투입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충실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황교안 장관은 “이번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커다란 슬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 및 그 가족들에 대해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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