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강하늘 '잘 어울린다'는 소문에 "그냥 친해요"

▲김소은 강하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소은 강하늘 '잘 어울린다'는 소문에 "그냥 친해요"

배우 김소은이 강하늘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소은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하늘과는 친구사이일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은과 강하늘은 영화 '소녀무덤'에서 함께 촬영하는 동안 '사귀는 게 아니냐'는 질문을 받아왔다.
또한 둘이 화기애애한 모습이 찍힌 사진 때문에 주위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편, 김소은 강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소녀무덤'은 귀신을 볼 수 있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감성 공포물이다. 오는 6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김소은 강하늘 소식에 네티즌은 "김소은 강하늘, 정말 친구사이일뿐?" "김소은 강하늘, 사겨도 될만큼 선남선녀"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