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신 대표에게 업무상 횡령과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2008∼2012년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맡았던 신 대표는 임직원들이 횡령한 회삿돈 일부를 상납받고 납품업체들이 건넨 리베이트를 챙긴 의혹도 받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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