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우빈이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의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2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이병헌 감독의 영화 '스물'의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스물'의 시나리오는 받았지만 출연을 확정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기술자들' 촬영만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물'은 2003년에 개봉한 영화 '싱글즈' 남자 버전으로 모든 것이 새롭고 설레는 스무살 남자 3인방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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