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 나토-러시아 이사회(NRC) 특별회의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와 러시아는 '평화를 위한 동반자'(partnership for peace) 협정을 체결했으며 NRC를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라스무센 총장은 2일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의 행위는 유엔(UN) 헌장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러시아에 대해 즉각 군사행동과 군사적 위협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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