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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4]범아시아 NFC 협력체 출범한다

최종수정 2014.02.25 08:04 기사입력 2014.02.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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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중화통신·KDDI·HKT '아시아NFC얼라이언스' 결성

- MWC 2014에서 25일 NFC 얼라이언스 출범식
- 4개사간 기술제휴 및 서비스 협력으로 국경넘는 NFC 서비스 경험 제공


[MWC2014]범아시아 NFC 협력체 출범한다
[바르셀로나(스페인)=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한국, 대만, 일본, 홍콩의 아시아 4개국 사업자들이 근거리무선통신(NFC) 서비스 제휴를 위해 손잡는다. 멤버십·쿠폰·결제 등 NFC 활용 서비스의 구축 및 운영에 대해 다방면에서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SK플래닛은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아시아 이동통신사업자인 중화통신(대만), KDDI(일본), HKT(홍콩) 등과 함께 ‘아시아 NFC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제휴를 위한 범아시아적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NFC는 두 대의 스마트 기기가 약10cm 이내의 짧은 거리에서 양방향 무선 데이터통신을 할 수 있는 기술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쿠폰·멤버십·광고·보안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아시아 NFC 얼라이언스’는 기존 NFC 서비스를 국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세계 어디서나 호환 가능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목표다. 기존 NFC 서비스들이 각 나라 안에 국한된 형태로 제공돼 왔지만 최근 들어 SK플래닛과 KDDI의 NFC 쿠폰 서비스, 중화통신과 KDDI 의 스마트포스터 서비스 등 각국간 호환 가능한 서비스들이 점차 나오고 있다.
아시아 NFC 얼라이언스는 앞으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GSMA)을 파트너로 삼아 아시아권은 물론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서비스로 외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SK플래닛은 “이번 ‘아시아 NFC 얼라이언스’의 출범은 이러한 사업자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통신사업자는 물론 국경의 구분 없이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NFC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전중희 SK플래닛 페이먼트 사업부장은 “이번 아시아 NFC 얼라이언스를 통해서 많은 흥미로운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SK플래닛은 세계 최초로 출시한 NFC 오픈 플랫폼으로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의 출시를 위해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플래닛은 지난해 5월 일본 KDDI, 소프트뱅크 등과 함께 도쿄 신오쿠보 한류 거리 100여 곳의 상점에서 NFC시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NFC존’을 시작한 바 있다. 일본 내 최초의 NFC 쿠폰서비스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편리한 모바일 커머스 환경을 제공해 관련 사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 NFC 상용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최근 많은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이 NFC플랫폼 구축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SK플래닛은 글로벌 NFC 표준을 선도하며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중국·동남아시아 등 주변국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NFC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스페인)=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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