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는 ▲이학 부문에 이정훈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李貞勳) ▲공학 부문에 손지원 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孫志瑗) ▲진흥 부문에 전길자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 교수(錢吉子)가 선정됐다.
공학 부문 수상자인 손지원 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상용화에 유리한 저온 작동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구현에 필요한 열기계적으로 안정한 박막-나노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흥 부문 수상자인 전길자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 교수는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채용목표제 등 여성과학기술인의 기회 증대와 지위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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