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창조경제와 ICT 미래전략'을 부제로 해 ICT 기반의 창조경제의 의미를 짚어보고, ICT의 미래를 논의하는 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26일 개최되는 4세션은 전문가 세션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성공적인 전권회의를 위한 제언을 듣고 한국 제안 의제의 발전방향 등을 중점 토의할 예정이다.
윤종록 미래부 차관은 "전권회의가 한국의 창조경제를 전 세계와 공유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번영에 기여하고 각 지역 및 ITU를 포함한 국제기구들과 ICT 부문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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