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오는 22일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들어서는 총 1459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평촌역 인근에 20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이기도 하다.
최저 분양가는 59㎡형 3억4100만원, 84㎡형 4억7000만원, 96㎡형 5억4200만원이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10%)은 2회 분납이며 이 중 1회차는 1000만원만 정액으로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60%)도 무이자 융자가 지원된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다음달 2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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