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마에스트로'는 창의적인 SW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인 멘토가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 우리나라 SW산업을 이끌어갈 최고급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증자 10인은 연수생 선발부터 최종 인증까지 1년3개월에 걸쳐 3단계 검증을 거쳤다. 인증자들이 개발한 인증프로젝트는 모바일 6건, 게임 3건, 웹 1건이다.
인증자 중 이한솔(24)군은 앱 테스트 SW인 ‘BetaCat’을 개발해 삼성SDS의 전세계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인 ‘sGen Global 2013’에 참가해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앤벗’을 창업해 현재 6명의 직원이 ‘BetaCat’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SW 마에스트로 인증자와 연수생들이 SW 혁신의 중심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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