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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0인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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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과정' 제3기 연수생 100명 중 10명을 ‘SW 마에스트로’로 최종 선정하고 20일 인증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SW마에스트로'는 창의적인 SW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각 분야 최고 전문가인 멘토가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 우리나라 SW산업을 이끌어갈 최고급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단은 SW개발분야 45명, 회계 경영 특허 법률 비개발분야 4명 등 총 49명의 멘토가 SW교육과 창업역량을 지원한다.

인증자 10인은 연수생 선발부터 최종 인증까지 1년3개월에 걸쳐 3단계 검증을 거쳤다. 인증자들이 개발한 인증프로젝트는 모바일 6건, 게임 3건, 웹 1건이다.

인증자 중 이한솔(24)군은 앱 테스트 SW인 ‘BetaCat’을 개발해 삼성SDS의 전세계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인 ‘sGen Global 2013’에 참가해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앤벗’을 창업해 현재 6명의 직원이 ‘BetaCat’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10인의 인증자들에게는 미래부 장관이 수여하는 인증서와 지원금과 함께 창업 컨설팅, 투자연계, 재교육 등 다양한 사후관리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은 "SW 마에스트로 인증자와 연수생들이 SW 혁신의 중심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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