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기어는 출시 직후부터 TV에 유명 광고모델을 기용해 시리즈 광고를 내보내는 등 화려하게 데뷔는 했지만, '입는 컴퓨터' 시장을 달구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갤럭시S4 출시 직후 초기 보도들에 따르면 베스트 바이에서 갤럭시 기어의 반품률이 3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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