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컴백' 노라조, '야생마'로 가요계 질주할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컴백' 노라조, '야생마'로 가요계 질주할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남성듀오 노라조가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야생마'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노라조는 1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야생마'를 공개한다.
'야생마'는 '슈퍼맨', '고등어'를 제작한 프로듀서 DK가 만든 곡으로, 강력한 멜로디와 사운드,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야생마의 이미지를 담은 가사에 혈기 왕성한 노홍철의 피처링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 곡은 이미 2년 전에 초안이 완성된 곡으로 수차례의 녹음과 수정, 마스터링으로 노라조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오랫동안 준비해왔으며 멤버 조빈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모든 제작 과정을 진행했다.

또 '야생마' 뮤직비디오는 제주도 올로케로 진행됐으며 노라조의 야생마 분장과 박력 있는 군무 등의 조합으로 노라조 다운 재미를 선사한다.
소속사측은 "이번 '야생마' 무대는 사상 유래 없는 '반인반마' 가수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노라조는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 독특한 제목과 중독성 강한 신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경쾌한 비트와 개성 넘치는 가사를 담고 있는 이번 곡에 많은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컴백' 노라조, '야생마'로 가요계 질주할까? 원본보기 아이콘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