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남성듀오 노라조가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야생마'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노라조는 1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야생마'를 공개한다.
특히 이 곡은 이미 2년 전에 초안이 완성된 곡으로 수차례의 녹음과 수정, 마스터링으로 노라조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오랫동안 준비해왔으며 멤버 조빈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모든 제작 과정을 진행했다.
또 '야생마' 뮤직비디오는 제주도 올로케로 진행됐으며 노라조의 야생마 분장과 박력 있는 군무 등의 조합으로 노라조 다운 재미를 선사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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