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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달러 UN 조달 시장을 잡아라

최종수정 2013.10.22 11:40 기사입력 2013.10.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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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조달청과 함께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3 유엔 조달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 열린 2013 유엔조달 설명ㆍ상담회'에는 유엔조달국(UN/PD),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제네바본부(UNOG),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제 사업국(UNRWA) 등 5개 UN핵심기구 조달 책임자 6명이 연사로 참여, 한국기업의 국제기구 조달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설명회에는 250여개 기업이 참석했다.

전 세계 유엔 산하 44개 기구의 입찰 프로젝트로 형성되는 유엔 조달시장은 작년 기준 전체 시장규모는 약 150억 달러다. 그러나 우리 기업 진출실적은 약 5267만 달러로 점유율 0.34%에 불과하다.

그나마 수주액은 전년 대비 82% 급증한 수치다. 코트라 측은 "수주실적 급증은 유엔 벤더 등록 및 입찰참여 확대에 기인한 것"이라며 " 현재 정부 지원사업으로 국제기구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트라 김병권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유엔 조달시장은 공정한 기회가 열려 있어 중소기업도 노력과 역량에 따라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장"이라며 "2017년까지 유엔 조달시장 점유율을 유엔 정규예산 분담비중 수준인 2%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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