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무역협회 자회사인 KTNET는 제9대 사장에 서광현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장(56·사진)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1957년생인 서 사장은 항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 석사를 거쳐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KTNET은 지난 1991년 전자무역인프라망을 구축, 운영하고 있는 국가전자무역기반사업자로, 연간 6조원에 이르는 무역부대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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