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김수로가 휘성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20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진짜 사나이 비밀 군사우편'에서는 시청자들이 보내준 편지를 하나씩 소개하고 백마부대부터 이기자부대까지 여러 부대에서 진행된 녹화분 중 방송되지 않은 편집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김수로는 "그 기사 봤냐. 휘성이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더라.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어"라며 발끈했다.
류수영도 "알고 보니 휘성이 내 고등학교 후배더라"고 밝혔고, 이에 김수로는 "가만두지 마라. 후배는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한다"고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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