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필립모리스는 1999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 사회복지시설에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 기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김병철 한국 필립모리스 전무는 "38번째 냉동탑차가 담양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석구석을 누비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 필립모리스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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