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남 보성골프장(파72ㆍ6449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보태 김이나(22ㆍMFS)와 동타(7언더파 137타)를 이룬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잡아냈다. 우승상금이 600만원이다. 박성현은 "연장전까지 치렀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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