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의 폐지설에 대해 MBC 측이 강하게 부인했다.
25일 MBC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음 주인 1일 '무릎팍 도사' 방송 시간에 파일럿 프로그램 '화수분'이 대체 방송되는 것 뿐"이라면서 "폐지는 절대 아니다. 말 그대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한 회 방송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릎팍 도사'는 지난해 강호동의 복귀작으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지만 다소 낮은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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