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동성
배동성이 자식교육을 위해 10억을 투자했다.
이날 배동성은 '기러기 아빠 생활이 길지 않았느냐'라는 MC의 질문에 "그동안 얼추 자식들에게 들어간 돈을 다 합해보니 10억 넘게 들어갔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유학을 보내지 않았더라도, 한국에서도 그정도 들어갔을 것 같다"며 "내가 어릴 때 가정형편 때문에 해보고 싶은 걸 많이 못했다. 그래서 자식들에게는 다 해주고 싶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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