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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청,특수교육학생들의 특별한 템플스테이 개최

최종수정 2013.07.14 16:13 기사입력 2013.07.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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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강진 백련사에서 1박 2일 동안 "

전라남도 강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마련한 템플스테이가 지난 11일과 12일 만덕산 백련사(주지 여연)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학생들이 일담스님에게 행다(行茶)를 배우고 있다.

전라남도 강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마련한 템플스테이가 지난 11일과 12일 만덕산 백련사(주지 여연)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학생들이 일담스님에게 행다(行茶)를 배우고 있다.


전남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경섭)이 특수교육지원 서비스의 하나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가졌다.

1박 2일 일정으로 지난 11일부터 가진 이번 템플스테이는 고려와 조선시대 각각 8명의 국사와 대사를 배출한 천년고찰 백련사(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주지 여연)에서 있었는데 강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참가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와 낯선 사찰에서의 첫 일정을 청결함과 평등사상이 깃든 발우공양으로 시작했고 대웅보전 안의 벽화이야기를 통해 불교미술을 감상했다.
건강과 사색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백련사까지의 오솔길 왕복 걷기에서는 다산선생과 혜장선사의 우정과 함께 만덕산과 구강포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전라남도 강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마련한 템플스테이가 지난 11일과 12일 만덕산 백련사(주지 여연)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학생들이 일담스님에게 행다(行茶)를 배우고 있다.

전라남도 강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마련한 템플스테이가 지난 11일과 12일 만덕산 백련사(주지 여연)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학생들이 일담스님에게 행다(行茶)를 배우고 있다.


저녁예불과 함께 힘든 108배를 마치고 명상의 시간을 통해 마음을 다스린 후 산사에서의 첫 날을 보낸 학생들은 이튿날 아침 방청소와 마당 쓸기 등 울력으로 노동의 귀함도 배웠다.

강진만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백련사 만경루에서 일담 총무스님에게 배운 행다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에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정성을 다해 찻잔을 채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혁미 강진교육지원청 장학사는 “교육 희망 학생들을 위한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가학생들에게 집중력과 성취감향상과 함께 자신감 있는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운영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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