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는 의회 개원 22주년을 맞아 5일 오후 시의회 4층에서 기념행사와 정책토론회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기념행사는 내빈 소개, 의정 성과 보고, 의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조호권 의장 기념사, 시장 및 교육감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조호권 의장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는 그 동안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매진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 민생 경제 살리기와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번 토론회에 참여한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의 정책과 대안을 향후 의정 운영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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