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인기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매니저`(개발사 애니파크)가 네이버 앱스토어에 진출,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 캐릭터와 선수카드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작년 9월말 구글플레이에 첫 선보인 뒤 최근까지 누적 다운로드 횟수 100만 건을 기록중이다.
이와함께 넷마블은 향후 프로야구 신생팀인 `NC다이노스`와 `신규 선수카드`, `UI와 편의성 개선` 등의 신규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마구매니저`는 애니파크의 야구 게임 노하우와 `마구마구`의 DNA가 고스란히 게임에 녹아 들어가 있어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굉장히 높은 게임이다"라며 "이번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로 더욱 많은 이용자가 `마구매니저`만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