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MBC 드라마 '주몽' 촬영 당시에 슬럼프를 겪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06년 방영된 드라마 '주몽'은 최고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었다.
또한 이날 한혜진은 폭풍눈물을 흘려 MC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다음날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폭풍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힐링캠프'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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