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The New K5’ 광주 신차 발표회
19일부터 기아차 각 지점서 시승행사
기아차의 ‘The New K5’가 광주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
‘더 뉴 K5’는 2010년 4월 기아차 ‘K 시리즈’의 중형차급 세단으로 탄생해 중형차 시장에 기아차의 돌풍을 일으켰던 K5의 차명을 이어받고, 더욱 역동적이고 날렵해진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실내 디자인, 고객 선호 사양의 기본 적용을 통한 상품성 강화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날 신차발표회에는 서경석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이홍중 기아차 노조 판매지회 광주·전남분회장, 지점장 및 카마스터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경석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 갖춘 ‘더 뉴 K5’가 앞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기아차 판매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롭게 태어난 ‘더 뉴 K5’에 광주전남지역 고객 여러분의 큰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신차 발표회를 시작으로 광주·전남지역에 ‘더 뉴 K5’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9일부터 ‘더 뉴 K5’ 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이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도록 광주 전 지점에서 시승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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