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두근두근'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효진이 "휴대폰 보고 가다 넘어진다. 저번에 넘어졌을 때 너무 걱정했다"고 말하자 이문재는 "걱정했어?"라며 부끄러워한다.
또 이문재가 "나 남자다. 장난 아니지? 나 한 번 만져봐라"며 알통을 자랑하자 장효인은 "너랑 나랑은 20년 지기 친구야. 옛날에 같이 벗고 목욕도 하고 그랬거든?"이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개콘 두근두근 첫방을 본 네티즌들은 "은근히 중독성 있다", "앞으로 더 기대 된다", "재밌게 봤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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