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개그우먼 함효주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애도했다.
정준하는 8일 트위터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 후배 함효주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못 다 이룬 꿈을 하늘나라에서라도 꼭 이루길..." 글을 게재했다.
함효주는 지난 7일 MBC '코미디에 빠지다' 동료들과 회식에 참석한 뒤 8일 오전 2시 50분께 귀가하던 중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그는 강남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오전 7시께 끝내 사망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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