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직장인 박은희(가명)씨는 "출산 후 남편과의 부부관계에 있어 자신감이 떨어지고 만족감도 덜하다"며 고충을 토로한다. 박씨와 같이 여성들은 출산과 잦은 성관계로 인해 자연스럽게 질이 이완되고 늘어지게 되는데,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경우 정상적인 질 수축을 한다해도 출산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한다. 게다가 늘어난 질은 불감증, 성 교통, 요실금 등과 같은 여성성 기능장애를 동반한다. 다행인 것은 치료를 받을 경우 어렵지 않게 벗어날 수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 김재호(대치동 앙상블의원 대표원장)과 여성성기능 치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최근엔 기혼여성 뿐 아니라 더욱더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위하여 젊은 여성들도 수술하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통증과 출혈 등의 부담감이 수술을 망설이게 한다. 만약 이쁜이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이 부담된다면 <인티마레이저>를 이용한 여성성형을 추천한다.
▲ 인티마레이저 질수축시술
특히 잘 고안된 냉각시스템으로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피부에 열손상이나 통증, 출혈이 없다. 인티마레이저의 가장 큰 특징은 시술 이후 2~3주 이후 부터는 성관계(sexual activities)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환자의 경우, 2,000에서 3,000 shoot이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Small vaginal canal의 경우, 약 1,500 pulse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김재호 원장은 " 여성성형은 이젠 단순히 성 개념을 떠나 의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수술이 되었다"며, "질 성형은 민감하고 예민한 부위인 만큼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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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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