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2015년 말 완공…지하 2층 규모로 너비 27m, 길이 165m, 외부출입구 6곳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수인선 학익역 신설공사가 본격화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27일 수인선 송도역과 용현역 사이에 학익역을 새로 짓는 공사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042억원이 들어가는 학익역은 지하 2층 규모(너비 27m, 길이 165m, 바깥 출입구 6곳)로 2015년 말 완공된다.
학익역이 지어지면 수도권전철이 하루 216회 서게 돼 2만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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