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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의 별의 별 이야기가 있는 ‘구로 별별 시장’

최종수정 2013.05.23 08:01 기사입력 2013.05.23 08:01

24일 첫 개장…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저녁 구로아트밸리 앞에서 열려 ...별별시장 워크숍, 별별시장 라디오, 마을영상제, 구로OX 퀴즈 등 다양한 행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별이 빛나는 금요일 저녁, 구로 이야기가 있는 마을장터로 오세요”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의 별의 별 이야기가 있는 ‘구로 별별시장’을 오픈한다.
구로 별별시장은 지역주민 예술가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구로에 터를 잡고 사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시장으로 구로의 별의 별 사람이 모여 구로에서 일어나는 별의 별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구로 별별시장은 10월25일까지 매월 넷째 금요일(7월 제외)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에 구로아트밸리 앞(구로근린공원)에서 열린다.

구로 별별시장에는 구로의 ‘구’자를 따서 만든 9개의 놀거리가 펼쳐진다.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별별시장 워크숍, 구로의 별별 이야기를 나누는 별별시장 라디오, 우리 동네 소소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은 우리 동네 마을영상제, 구로의 구석구석을 알아보는 구로 OX 퀴즈 등이 진행된다.

구로 별별시장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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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중고물품을 교환하는 별별주민 벼룩시장,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별별시장 먹거리장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품을 파는 별별시장 아트마켓, 누구나 참여하고 누구나 즐기는 별별길거리 공연, 구로지역의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이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쇼케이스 등이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직접 진행한다.

구로 별별시장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매월 지정된 장터의 콘셉트에 맞춰 옷을 입은 주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5월의 콘셉트는 노란색으로 노란색 또는 별 모양이 들어간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한 이가 대상이다.

또 별별시장에 안 쓰는 컵과 그릇, 기타 물건 등을 기부하는 이들에게는 기부한 물품의 액수만큼 ‘문’을 적립해준다. ‘문’은 별별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대안화폐다.

구로구 최영미 마을공동체추진반장은 "구로 별별시장이 소원해진 이웃과의 관계회복을 도와주는 통로가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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