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축구선수 기성용(25)과 열애 중인 배우 한혜진(33)이 '6월 결혼설' 부인에 대해 해명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0일 "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 선수와 다가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6월 결혼설'을 부인했던 것에 대해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결혼은 아주 최근에 결정된 사항이다. 인륜지대사인만큼 양측 모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부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상견례와 실제적인 결혼 준비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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