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FS는 올해 14개 품목에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받아 한국 육가공품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델리베이컨'의 금메달 수상을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시작으로 2010년 9개, 2011년 10개, 2012년 11개 등 지속적으로 수상 품목을 늘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원배 선진FS 대표이사는 "우수하고 맛있는 육가공 제품은 무엇보다 좋은 원료가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양돈 계열화 시스템으로 생산된 선진포크와 선진FS의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을 독일농업협회가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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