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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공원·생활공원···동네쉼터 늘어난다

최종수정 2013.04.07 11:00기사입력 2013.04.07 11:00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공원이 부족한 도시 근린생활권에 생활 공원이 들어서고, 공·폐가 같은 유휴지를 활용해 쌈지공원이 만들어지는 등 다양한 동네 쉼터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확충의 일환으로 도시공원 정비를 위한 '생활공원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원 및 녹지 공간이 부족한 도시 근린생활권에 국비를 지원해 생활공원을 조성하고, 공·폐가 및 유휴지를 활용한 쌈지공원 등 다양한 ‘동네 쉼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생활공원 정비사업은 지방자치단체 공모 등을 통해 도시공원이 부족한 지역에 국고를 지원, 조성하는 방식이다. 올해말까지 연구용역을 통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시범사업을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그간 도시공원은 도시의 대표적인 쾌적 공간으로서 전국에 총 1만9600개가 지정돼 있으나 공원을 조성·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족으로 실제 조성률은 38.2%에 그치며 국민의 생활인프라로서 기여가 충분치 못한 측면이 있었다.

이번 '생활공원정비 5개년 계획'에는 생활공원의 대상, 사업규모 및 정비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향후 5년간의 생활공원 정비의 골격을 형성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생활공원 정비를 통해 도시공원을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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