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지방화, 분권화 시대의 바람직한 광역자치단체장의 역할’ 주제"
송 시장은 4월 1일 오후 4시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이주현관에서 ‘지방화, 분권화 시대의 바람직한 광역자치단체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송 시장은 1963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연세대 초대 직선 총학생회장이 되어 민주화운동을 하다 1985년 집시법 위반 등으로 옥살이를 했다.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1999년 김대중 대통령의 공천으로 인천 계양에서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으나 2000년 총선에 당선돼 내리 3선을 했다.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민주당 최고의원을 지냈으며 2010년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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