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 그룹 마이네임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콘서트에 앞서 구슬땀 흘리는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마이네임(MYNAME)은 지난 4일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 '유스트림'에서 진행된 방송 '마이네임 이즈 마이네임(MYNAME is MYNAME)'을 통해 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멤버들은 연습 중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연습에 임하거나 콘서트 관련 회의를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돌변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네임은 지난 3일 데뷔 1년 6개월 만에 열린 첫 국내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공연장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마이네임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수많은 해외 팬들까지 몰리며 마이네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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