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지난해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은지원은 지난해 아내 이 모씨와 협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정말 이혼을? 믿을 수가 없네요" "너무 빨리 이혼한 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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