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서비스 센터 내부에는 총 8대의 워크베이가 갖추어져 있어 월 800여대의 차량을 입고할 수 있다. 여기에 닛산 공인 마스터 테크니션, GT-R 테크니션, 서비스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신속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고객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TV 시청이 가능한 안마의자가 비치된 릴렉스 룸, 개인 PC룸 등 다양한 휴게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양재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고객 서비스 센터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닛산·인피니티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