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가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형빈, 정경미는 지난 1일 소속사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틱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이번 웨딩 촬영에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의 방문으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 진행을 맡은 나우웨드 양선희 국장과 이보라 팀장은 "평소 밝은 성격의 신랑과 신부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유쾌하고 즐거웠으며, 올블랙으로 스타일을 통일한 많은 선후배의 방문으로 인해 마치 연말시상식장 같았다"고 전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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