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4호기는 2011년 10월 9일부터 480일간 운행됐으며 오는 4월3일까지 계획예방정비를 받게 된다.
또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후속 대책으로 전원 없이 수소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수소재결합기 설치, 지진발생 때 원자로를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는 자동정지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주요 설비 개선 정비를 받게 된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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