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개그맨 정형돈이 폭풍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투윤으로 돌아온 포미닛 멤버 지윤, 가윤과 함께 포미닛 소현이 깜짝 출연해 정형돈과 '한우요정 도니코니와 불판 위 아이돌'과 함께 대결을 펼친다.
이어 포미닛은 정형돈의 폭풍눈물을 보고 "삼촌이 우니까 눈물이 날 것 같다. 깜짝 놀랐다"며 정형돈의 식탐에 대해 혀를 내둘리기도.
이어 MC의 승리가 확정되자 형돈은 언제 울었냐는 듯 춤을 추며 한우시식에 나서 다시 한 번 포미닛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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