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인터넷 와이파이(무선랜) 보안 수준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방통위가 전국 17개 시ㆍ도, 48개 지역에 설치된 무선공유기(AP) 8만2260대를 조사한 것이다.
무선랜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2~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무선랜 보안인식 설문조사' 결과에서 무선랜 보안설정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전년 78.2%에서 81.8%로 높아졌다.
한편 무선랜 보안설정 관련 문의는 국번없이 정보보호 관련 무료 상담전화(118)로 연락하거나 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홈페이지(www.118.or.kr)를 이용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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