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새해 애플 '신상' 트렌드..애플 라디오에서 아이폰5S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은 올해 어떤 제품을 내놓을까. CNN머니가 정리한 '올해 애플이 내놓을 제품'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현지시간) 투자회사인 파이퍼 재프리의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 진 문스터는 관련 보고서에서 "올해는 2014년 이후 이뤄질 획기적인 제품 변화를 준비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 라디오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 라디오는 아이튠스를 통해 서비스되면서 판도라의 주요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라디오 출시설이 보도된 이후 판도라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장착한 아이패드 미니 출시도 기대된다. 애플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를 지난 3월 단 일주일만에 300만대 판매했다. 대만의 IT전문매체인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7.9인치짜리 아이패드 미니는 지난해 800만∼1000만대 팔렸다.

애플은 이들 두 제품의 장점만 모은 아이패드를 생산해 올해 태블릿PC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업그레이드 된 iOS7의 등장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iOS6가 등장했을 때 애플 이용자들은 유튜브와 구글 지도가 없어 이용자들의 불만이 컸다. 특히 부실한 애플 지도는 비난거리가 됐다.

아이폰5S 출시시기를 놓고 6월 출시, 9월 출시설 등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 디자인 변화보다는 카메라나 배터리수명 등 성능 개선이 기대된다. 이르면 6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진 문스터는 9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아이폰4S와 아이폰5는 각각 2011년과 지난해 9월 공개됐다.

애플TV 출시도 점쳐지고 있다. 문스터는 애플이 42∼55인치 크기의 TV를 1500∼2000달러(150만~200만원)에 내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나영 기자 sn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