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방송인 하하의 눈물 고백이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를 통해 하하의 눈물 고백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날 '죽녀죽남'에는 하하와 어머니 김옥정씨가 출연해 서로를 위한 음식을 만들었다.
김옥정씨는 “엄마 앞에서 성숙한 척 하지마라. 넌 나의 영원한 아들이다”며 “네가 내 아들로 태어난 것이 이 엄마의 행복이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결혼식을 올린 뒤 부부로서의 연을 맺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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