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는 내년 초 셀렙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패스트트랙아시아의 2차 CEO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이승준 대표(31)와 이창훈씨(31)가 맡는다.
패스트트랙아시아 관계자는 "이승준 대표는 다양한 신사업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사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스타트업 성공의 핵심인 차별화된 고객 가치 창출, 빠른 실행력을 동시에 갖췄다"며 "CJ오쇼핑과 협업을 통해 웹·모바일 기반의 커머스 분야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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