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연봉 1억…3년 전보다 2배 인상
[아시아경제 김보라 ]런던 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의 주인공 기보배(24·광주시청) 선수의 내년 연봉이 1억 원으로 책정됐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기보배 선수의 내년 연봉을 올해(7000만원)보다 3000만 원 인상한 1억 원으로 책정하고 관련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
입단 3년 만에 연봉이 2배가량 인상되는 것이다.
런던 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을 달성하면서 광주시와 시체육회로부터 각각 800만 원의 격려금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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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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