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씨클라운, 차은택 감독 '지원사격' 힘입어 '컴백 시동'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씨클라운, 차은택 감독 '지원사격' 힘입어 '컴백 시동'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뮤직비디오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차은택 감독이 신예 씨클라운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4일 "차은택 감독이 제작 시간을 비롯한 어려가지 여건상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곡 '멀어질까봐'의 연출을 맡아주기로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씨클라운의 '멀어질까봐' 음원을 듣고 멤버들을 직접 만난 후, 멤버들의 숨겨진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5일 밤낮에 걸쳐 촬영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며 "출연하는 배우들을 비롯한 아티스트, 스태프들 모두에게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은택 감독은 여러 편의 인기 광고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히트 메이커. 아울러 MBC '무한도전'의 비빔밥 뉴욕 광고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씨클라운은 오는 15일, 신곡 '멀어질까봐'와 차은택 감독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