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달라진 시선 힘들었다"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양미라가 과거 돌연 미국행을 택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미라는 최근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에 관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의 달라진 시선에 상처를 많이 입었다”며 “그들은 실제로 나를 모르기 때문에 일부러 그들이 하는 말을 찾아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컴퓨터를 잘 못한다”고 전했다.
또한 양미라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 싶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공부에 더 매진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지상파에서 얼굴을 못 볼 수도 있지만 열심히 살고 있을 거란 건 확실하다”고 말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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