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들 상당수가 연관 없는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지주의 임원 겸직률이 77.8%로 가장 높고, 다음은 신한금융지주 70%, KB금융지주 42.9%, 하나금융지주 42.1% 순이다.
겸직 임원 28명 가운데 지주회사 업무와 연관성 있는 자회사 업무를 맡은 임원은 7명(25%)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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