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넥서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폰이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7,6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2.51%
거래량
31,304,230
전일가
79,6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TSMC발 악재에 하락
close
,
LG전자
LG전자
0665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1,2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51%
거래량
455,013
전일가
92,6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LG전자, 월드IT쇼 '공감지능(AI)' 혁신제품 전시로봇청소기 1위 中 로보락 "삼성·LG 아닌 스스로가 라이벌"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
close
, 소니 등에서 동시 출시된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제조사가 동시에 구글 레퍼런스폰을 내놓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21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BGR' 등 외신은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의 내부 문서를 인용해 넥서스 스마트폰이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에서 출시된다고 전했다.
NTT도코모의 내부 문서에는 올해 겨울 삼성 '갤럭시 넥서스 2', LG '옵티머스 넥서스', 소니 '엑스페리아 넥서스'라는 제품이 출시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넥서스 스마트폰은 총 5개 제조사에서 동시 출시되며 NTT도코모가 3개 회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세 제품 모두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지원하고, LG 옵티머스 넥서스는 방수 기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