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함마드-레자 포르카니 NAM의 대변인은 김정은이 첫 해외 방문지로 이란을 선택했으며 이번 회의에는 인도·파키스탄·이라크·이집트·쿠바·베네수엘라·볼리비아 등 40여개국 정상이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테헤란 주재 유엔 사절단은 반기문 사무총장도 참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NAM은 120개 회원국과 21개 참관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이란이 이집트에 이어 의장국을 맡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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